【 도쿄=박소연 기자】 20%대의 지지를 받는 내각이 전 국민을 위한 정책을 펼 수 있을까. 그럴 수 없다는 게 '아오키 법칙'이다. 아오키 법칙은 오부치 정권에서 내각관방 장관을 지낸 아오키 미키오가 주장한 일종의 경험칙이다. 내
#OBJECT0# 【파이낸셜뉴스 도쿄=박소연 기자】 20%대의 지지를 받는 내각이 전 국민을 위한 정책을 펼 수 있을까. 그럴 수 없다는 게 '아오키 법칙'이다. 아오키 법칙은 오부치 정권에서 내각관방 장관을
【파이낸셜뉴스재팬 요코하마=백수정 기자】 김옥채 주요코하마 총영사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작년 12월 제19대 주요코하마 총영사로 취임했다. 김 총영사는 1993년 제11대 공로명 주일대사로부터 2016년 제22대 이준규 대사까지
【도쿄=김경민 특파원】 일본을 방문 중인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일본과 국제 정세와 북한 문제를 의논할 정례 소통채널을 제안했다. 권 장관은 24일 도쿄에서 열린 한국 언론 간담회에서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과 마쓰노 히로카
[파이낸셜뉴스] 아베 전 총리 국장 참석차 일본 도쿄를 방문 중인 한덕수 국무총리는 28일 기시다 총리 면담(별도 배포), 루마니아 총리 면담, 일본 경제인 초청 간담회, 스가 전 총리 면담, 니카이 전 자민당 간사장 포함 일본 정
8일 총격으로 사망한 아베 신조는 일본 총리직을 가장 오래 수행한 인물이며 ‘아베노믹스’로 불리는 경제정책을 실시해 주목받았다. 또 일본 군국주의 부활을 시도해 한국 등 이웃 국가와 불화를 일으킨 대표적인 우익 정치인이었다. &n
【파이낸셜뉴스 도쿄=조은효 특파원】 "권력이란, '정책'을 실현하는 데 있어 '절대적'으로 필요한 것이죠. 그래서 권력을 잡기 위한 싸움이 있는 것이고, 권력투쟁에서 이긴 자, 힘을 쥔 자가 정책을 완수할 수 있는 것이죠.
【파이낸셜뉴스 도쿄=조은효 특파원】 최근 일본에서는 내수 경기 상황과는 판이하게 다른 '반전 지표' 하나가 발표돼 이목을 사로잡았다. 2년간 반복된 코로나19 비상 조치로 길거리 경기는 활력을 잃고, 침체 터널에 갇힌 형국인데,
【도쿄=조은효 특파원】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취임 후 100일간 가장 많이 만난 사람은 총리 관저의 2인자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이 아닌, 기하라 세이지 관방부(副)장관인 것으로 나타났다. 12일 아사히신문은 기시다 총리
【파이낸셜뉴스 도쿄=조은효 특파원】 도요타, 일본제철 등과 함께 일본 재계의 '고산케(御三家, 트로이카)'로 불렸던 도시바가 지난 12일 실적 발표회장에서 총 37쪽짜리 보고서를 발표했다. 이름하여 '주주가치 향상을 위한 도시바의